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어트리뷰트와 스킬 (문단 편집) ==== 파괴술 ==== Destruction 파괴마법은 말 그대로 상대를~~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매우 아프게 해주는 마법군 일체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공격형 마법. 마법사의 기본적인 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 화염, 빙결, 전격의 3속성 공격 마법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며 순수하게 생명력, 매지카, 피로도에 직접 타격을 입히는 무속성 주문도 있다. 특정 속성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는 마법도 있어 콤보로 시도해볼만 하다. 장비나 무기 파괴 계열 주문도 전부 파괴술에 속하지만, 오블리비언의 시스템상 직접 스펠크래프트 해서 할 거 아니면 실전용으로 쓰기는 좀 힘들다. 적절히 마비 등등 상대를 묶어두는 마법과 병행해가며 상황을 풀어나가자. 스펠 크래프트를 할 게 아니라면 수련이 매우 번거로유 편이다. 아프게 때려줄 상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스펠크래프트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자신을 대상으로 한 속성 저항력 약화 마법을 계속 걸거나 무기/장비 파괴 마법을 걸어주면 된다. 후자를 시도할 경우 덤으로 제련술까지 올릴 수 있다. 마법 주문은 스킨그라드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니면 [[아도링 팬]]을 인적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최대한 많이 때린 다음 1시간 대기해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걸 반복해서 올리는 방법도 있다. 파괴마법이기 때문에 굳이 때리지 않고 매지카 감소 등으로 번거롭게 대기하는 일 없이 죽이지 않으면서 올릴 수도 있다. 은근 쉽고 빠르게 잘 오른다.[* 마을 내에서는 도망가고 던전이나 자살 바위로 데려가야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아도링 팬~~ 다른 방법으로는 책을 읽거나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는다거나 등이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파괴술 트레이너는 도시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닌, 야외의 왠 웨이 쉬라인 옆에서 혼자서 노숙하고 있는데다 곰 가죽을 20장이나 가져오라고 요구하기에 조건을 충족시키기 좀 짜증나는 편이다. --역시 답은 자기무기 파괴마법 뿐이다.-- 다른 파괴마법들은 원거리 마법으로 사용했을 때 단일 대상, 광역 마법일 때의 특징이 모두 동일하나 냉기 속성 원거리 마법만이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화염, 전기 마법이나 능력치 저하, 감소 마법들은 모두 광역 마법일 때 단일 대상 마법과 같은 크기의 투사체를 쏘고 그것이 NPC나 지면에 착탄했을 때 폭탄터지듯이 지정된 범위에 효과를 발휘하는 식이다. 다만 냉기 마법만은 광역 원거리 타겟 마법으로 사용하면, 발사하는 투사체 자체의 크기가 지정한 범위만큼 커져서 플레이어가 발사한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적들을 관통해 휩쓸듯이 타격을 입히는 방식이다. 이로인해 어떻게든 1명 대상의 작은 투사체를 맞춰야 설정한 범위 타격을 할 수 있는 타 파괴 마법들에 비해 발사하는 투사체부터 크기가 설정한 범위만큼 커진 채로 쏘아지다보니 맞추기가 훨씬 쉽다. 게다가 NPC들에게 닿았을 때, 딱히 지속 피해 설정을 안 한 상태에서도 지정된 피해를 한번 입히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 2-3초간 지속되는 지속 피해를 가하며, 벽이나 사물에 도달해 막히거나 했을 경우엔 폭발을 일으키며 범위 내에 적에게 역시나 별도의 지속 피해를 가하는 특징이 있어 타 마법들과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타 속성 마법들에 비해 냉기 마법이 확실히 다루기가 쉽고 위력이 강하다보니, 여러 특성을 섞은 복합 주문을 만들 경우 냉기 마법의 비중을 무조건 다른 것들보다 크게해서 이 마법을 기본 형태로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